이글루스 블로그 원문 작성일 : 2015-09-12 13:26:04
윈도우 태블릿 PC에 사용할 블루투스 키보드를 알아보다가 구매하게 된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윈도우 탭은 키보드와 마우스가 있어야지 좀 쓸만하겠더라구요...
처음에는 블루투스 키보드 & 마우스 둘다 구매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크게 많이 쓸 것도 아니고 휴대성이 뛰어나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터치패드가 달린 것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아이리버 BEK-10B 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되고 있지만 OMT OBK-B190(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50002932&nv_mid=8011226913&frm=NVSCMOD&query=OBK-B190) 과 색상만 다를뿐 동일 제품으로 보여 집니다.
가격은 OBK-B190이 최저가 기준으로 약 4천원 가량 더 저렴하네요. 검은색을 좋아하시면 저것으로 구매하셔도 되겠습니다. 저는 태블릿이 흰색이라 깔맞춤 겸 아이리버로 구매했네요.
포장 된 모습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사용 중이던 것을 다시 박스로 집어 넣었습니다.)
박스의 뒷면 입니다.
제품의 스펙이 기재 되어 있습니다.
키보드와 충전 케이블, 사용설명서가 동봉 되어 있습니다.
키보드 뒷면의 모습니다. 구매전에는 몰랐었는데 높이 조절 다리가 있네요.
세웠을 때 높이가 약 1.5cm 정도의 다리 입니다.
측면에는 on/off 스위치와 마이크로 5핀 충전 포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키보드의 정면 모습니다. 흰색이라 깔끔해 보입니다.
터치 패드 공간으로 인해 '<' , '>' , '?' 키가 다른 키에 비해 크기가 작습니다.
LED 표시 부 입니다.
구입 후 약 3주 정도 써봤는데 간단하게 장/단점으로는
장점
- 내장 배터리 채용으로 가볍고 얇음
- 터치패드 일체형
- Fn 키 조합으로 좌/우 클릭 가능
단점
- 자주 사용하는 한/영 키는 Fn+Right Shift 로 전환해야되어서 불편
- 좌,우 방향키의 위치가 일반적인 키보드와는 달라서 자주사용하는 경우 적응이 필요함.
그 외 무선 키보드의 기본적인 페어링 기능이나 사용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저는 휴대성을 최우선으로 고려 했기 때문에 터치패드 일체형인 것이 가장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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