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Wired Keyboard 200

이글루스 블로그 원문 작성일 : 2012-05-22 00:52:06

 

 

오늘의 간단 리뷰는 Microsoft Wired Keyboard 200 입니다. 
멤브레인 방식의 키보드로 MS 키보드 제품 군 중에서 가장 막내라고 볼 수 있는 제품 입니다.

 

 

겉 상자의 모습 입니다.

 

 

A/S 2년 이라는 스티커가 눈에 띕니다.

 

 

상자 뒷면의 모습 입니다. 각종 키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상자를 개봉 한 모습입니다.

 

 

USB 방식이며, 스페이스바가 상당히 좁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타이핑에는 무리 없는 크기 입니다.

<하단열 키 사이즈>

좌측 컨트롤 1.5x
좌측 윈도우 1.25x
좌측 알트 1.25x
좌측 한자 1x

스페이스바 3.75x

우측 한/영 1x
우측 알트 1.25x
우측 윈도우 1.25x
우측 컨텍스트 1.25x
우측 컨트롤 1.5x

시중의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와 비교해서 컨트롤키가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Qsenn SEM-DT35 : Ctrl/Alt는 1.25x 기타 윈도우 키 및 컨텍스트키 1x

 

 

i-rocks KR-6220 : Ctrl/Alt 포함 스페이스바를 제외한 모든 하단열의 키가 1.25x 로 이 제품또한 스페이스바가 작음

 

 

국산 멤브레인 키보드 대다수가 역 ㄴ 엔터를 채용하고 있지만 MS 키보드는 US 표준 배열을 따르고 있어 일자 엔터 및 긴 백스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부분 입니다.

 

 

 

 

동그란 모양의 미끄럼 방지 고무가 붙어 있습니다.

 

 

뒷면 레이블 모습 입니다. Made in China가 눈에 띕니다.

 

 

MS 하드웨어 사이트에 소개 된 제품 크기 입니다.

 

 

동시 입력은 USB 타입이다보니 최대 6키 정도를 지원하며 조합에 따라서 6키 이하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리뷰를 Wired Keyboard 200 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전에는 Qsenn의 DT-35를 연결해서 사용했는데 국민 멤브레인 키보드라고 할 수 있는 DT-35와 비교해 봤을 때 기본적으로 키압이 낮고 키를 누른후 올라 올때의 반발력이 DT-35보다 약합니다. 부드럽지만 조금은 푸석푸석한 느낌이 들며, 타이핑 시 소리가 정숙 합니다. 세게 쳐도 DT-35와는 확실히 정숙한 느낌이 많이 들며 키캡의 결합력도 DT-35 보다 안정적이라 정숙함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DT-35에 비해 심심한 느낌이었지만 리뷰를 계속 쓰면서 상당히 매력있는 녀석이라고 느꼈습니다. 스페이스바 키를 누를 때 깔끔하면서도 단단한 느낌이 맘에 듭니다.

이상으로 Microsoft Wired Keyboard 200 의 간단 리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