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키보드 리뷰67

Topre Realforce 101 Black 이글루스 블로그 원문 작성일 : 2014-07-04 00:35:57 퇴근 후 20분 정도 사용한 뒤의 간단 리뷰 입니다. 좀 더 자세한 리뷰는 나중에.. 키덕질 4년간 왠만큼 이름 있는 기성품 키보드들은 다 만져봤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리얼포스와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직거래로 업어온 리얼포스 101 블랙 입니다. 연식은 오래 됬지만 왜 리얼포스가 유명한지 느낄 수 있는 키감입니다. 회사에서 순정 흑축 (그래도 자연 윤활이 잘 된 녀석이라 그나마 좀 괜찮았습니다..) 을 사용 중에 최근들어 조금씩 고통 받고 있었는데 이제 이 녀석으로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2023. 12. 1.
레오폴드 FC750R 텐키리스 적축 이글루스 블로그 원문 작성일 : 2014-07-01 00:55:24 회사 동기 중에 FC750R을 구입하신 분이 계셔서 주말에 하루 정도 빌려 사용을 해 봤습니다.. 하우징과 키캡 재질도 좋고 흡음재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통울림도 적고 상당히 정갈했습니다. 스테빌라이저 들어간 키들도 크게 이질감 없어보였구요.. 스위치는 전체적으로 서걱이는 느낌이었지만 이건 각자 호불호가 있으니 패스.. 기성품이 이 정도 기본기를 갖추었다는 것에 정말 놀랐습니다. 입문용으로는 정말 짱인듯 싶습니다.. 2023. 12. 1.
356.2 (356CL V2) 이글루스 블로그 원문 작성일 : 2014-01-05 04:03:33 커스텀 키보드 중에 가장 유명한 키보드의 356CL의 후속 버전 356.2 입니다. 2013년 4월에 공제 시작 하였습니다. 약 60여대가 제작 되었고 특이하게 전투력 2000 제한을 걸어 아무래도 활동을 좀 하신 올드 회원 대상으로 신청 받았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1인당 2대 까지 신청할 수 있었고 신청자 수는 약 40여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공제 날짜가 따로 정해져 있던 것이 아니라서 신청은 모니터링을 얼마나 하느냐 였는데 저는 학교 생활을 하느라 눈팅을 많이 못했습니다. 공제 당일 연구실에서 저녁먹고 올라와서 잠깐 쉴려고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공제 시작이 떠서 급히 신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떻게 보면 운이 정말 좋았다고도 볼.. 2023. 11. 28.
456GT 이글루스 블로그 원문 작성일 : 2014-01-05 03:30:22 더치트 이후 두번째로 접한 알루미늄 하우징 키보드 456GT 입니다. 더치트의 가벼운 무게에 실망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OTD 공제 키보드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황동키가 들어간 정통 알루미늄 하우징을 한번 써보자하는 생각에 공제에 참여하였습니다. 2012년 3월 쯤에 공제를 시작했었구요, 가격은 450,000원으로 다소 비싼 느낌이 들었습니다. 당시 공제 신청하려면 관련 문제를 풀어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356CL 이후 황동키가 들어간 텐키리스 키보드로 상당히 기대를 많이 하였습니다. 공제 중간에 집이 이사하느라 주소지를 변경했지만 오배송이 되어 생각 외로 긴 기다림 끝에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받고 나서 가장 아쉬웠던 점.. 2023. 11. 28.
A.87 (Aikon 87) 이글루스 블로그 원문 작성일 : 2014-01-05 03:18:56 제가 처음으로 조립해본 커스텀 키보드 입니다. 이왕 아크릴 하우징으로 할꺼면 좀 튀는 색상으로 해보자해서 노란색을 선택하였습니다. 터미널 와이즈의 흑축에 55g 스프링을 넣었습니다. 기성품(마제스터치)의 경우 순정 흑축이라 너무 무겁고 보강판도 있어서 손끝저림이 있었는데 이를 탈피해보고자 가벼운 스프링과 아크릴 보강판을 사용했습니다. 생각보다는 좀 가벼운 느낌이었지만 근 2년간 주력으로 잘 사용 했을 정도로 만족감이 높았던 키보드 였습니다. 2023. 11. 28.
더치트 CMA (The cheat - Copy My Ass) 이글루스 블로그 원문 작성일 : 2014-01-05 03:06:36 (제가 찍어놓은 사진이 없네요. 사진이 궁금하신분은 구글에서 '더치트 키보드'로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두번째로 접하게 된 커스텀 키보드 입니다. 2010년 6월에 입문하고 나서 10월쯤인가 356N MK2 공제가 있었습니다. 사실 그때만해도 하우징만 30만원이 넘어가는 알루미늄 커스텀 키보드는 사치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그래서 패스를 했었고 더치트의 경우 그 해 겨울에 하우징 기판 PCB 스위치 스테빌 키캡 등 인두기만 있으면 바로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는 한방셋으로 나왔습니다. 200대 이상이 공제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도 290.000원으로 키캡 스위치 등이 포함된 것을 생각하면 매우 저렴했습니다. 공제 시작.. 2023. 11. 28.
또뀨 세이버 (dk saver) 이글루스 블로그 원문 작성일 : 2014-01-05 02:45:41 입문 하고 3주만에 우연히 구매했었던 아크릴 또뀨 세이버 입니다. 간이 보강 윈키리스 모델이며 조립을 매우 유명하신 회원 분께서 작업하셨습니다. 갈축이었지만 윤활이 되어있어서 리니어에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정갈한 느낌과 정숙한 스태빌라이저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2023. 11. 28.
IBM Model M Spacesaver 이글루스 블로그 원문 작성일 : 2012-11-10 02:40:45 키보드 매니아라면 한번 쯤은 만져보게되는 IBM의 Model M... 하지만 저는 Model M 은 아직도 못 만져봤고 Model M의 텐키리스 버전인 Model M Spacesaver를 먼저 접해봤습니다. 희한하게 가장 접해보기 쉬운 M을 놔두고 M2 와 Spacesaver 만 만져봤네요. 텐키리스 버전이기는하나 요즘 나오는 베젤(?)이 슬림한 기성품과 비교하면 한 덩치 합니다. 무게도 묵직하구요. 버클링 특유의 철컹철컹하는 느낌,..뭔가 20여년 전으로 돌아가는 느낌..(응?) 키탑도 높고 스프링이 꺾이기 전까지의 압이 저한테는 많이 높아서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소리하나는 정말 우렁차고 좋았었네요. 2023. 11. 28.
Microsoft Wired Keyboard 200 이글루스 블로그 원문 작성일 : 2012-05-22 00:52:06 오늘의 간단 리뷰는 Microsoft Wired Keyboard 200 입니다. 멤브레인 방식의 키보드로 MS 키보드 제품 군 중에서 가장 막내라고 볼 수 있는 제품 입니다. 겉 상자의 모습 입니다. A/S 2년 이라는 스티커가 눈에 띕니다. 상자 뒷면의 모습 입니다. 각종 키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상자를 개봉 한 모습입니다. USB 방식이며, 스페이스바가 상당히 좁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타이핑에는 무리 없는 크기 입니다. 좌측 컨트롤 1.5x 좌측 윈도우 1.25x 좌측 알트 1.25x 좌측 한자 1x 스페이스바 3.75x 우측 한/영 1x 우측 알트 1.25x 우측 윈도우 1.25x 우측 컨텍스트 1.25x 우측 컨.. 2023. 11. 28.
CHERRY G83-3077SLU 이글루스 블로그 원문 작성일 : 2012-05-05 03:48:17 오늘의 간단 리뷰는 CHERRY G83-3077SLU 키보드 입니다. 앞의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멤브레인 방식의 키보드이며 키캡은 승화 인쇄 입니다. 키캡의 축 부분이 일반 G80 MX 기계식 스위치와는 완전히 호환이 안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같은 멤브레인이라도 G81 멤브와는 완전 다른 작동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인은 검은색이 아닌 갈색과 붉은색이 섞인 느낌의 색깔입니다. 물건의 컨디션 탓일 수도 있지만 키감이 푸석푸석하여 제 손에는 잘 안맞았습니다. 체리社의 멤브레인 키보드(G81 계열,G83 계열)들은 제 손에 잘 안 맞는 듯합니다. 아직 G86 계열은 안 만져봤는데 그나마 G86이 체리 멤브 중에서 가장 나은 키감을 선.. 2023. 11. 28.
APPLE Extended Keyboard (Alps Orange Slider) - 애플 확장1 이글루스 블로그 원문 작성일 : 2012-04-07 02:31:32 오늘의 간단 리뷰는 애플 확장 1 (알프스 오렌지 축) 입니다. 오렌지 축은 넌클릭 계열 스위치로 이 녀석을 통해서 처음 접해봤는데, 낮은 키압과 부드러우면서 도각 거리는 느낌이 핑크 축과 상당히 유사했습니다. 알프스는 핑크 축을 많이 선호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까지 제가 접해본 애플 스탠다드(핑크축)와 왕 724(핑크축)와 비교했을때 저는 확장1 오렌지 축이 좀 더 제 손에 맞았던 것 같습니다. 워낙 유명한 모델이라 리뷰도 많고 알프스 스위치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생각보다 구하기 쉬운 녀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외 확장 1 키보드 관련 링크 WIKIPEDIA : http://en.wikipedia.org/wiki/Apple_Extende.. 2023. 11. 28.
Microsoft Bluetooth Mobile Keyboard 6000 이글루스 블로그 원문 작성일 : 2012-04-04 23:58:38 이번 리뷰는 Microsoft Bluetooth Mobile Keyboard 6000 입니다. 연구실(실험실) 에서 BTC EMPREX 6100 을 사용하면서 어느정도 높았던 키압을 적응하면서 만족감이 올라가고 있던 시점에 중고장터에 이 녀석이 올라와 있어서 한번 경험도 해볼 겸 구입했습니다. 일단 마음에 들었던 것은 EMPREX 6100 구입 시에도 고려사항 이었지만 1 .텐키가 없는 미니 배열이라는 점 + 2. EMPREX 6100을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이었던 Del 키의 위치가 일반 키보드 처럼 '\' 키 옆에 위치했다는 점 3. 실제 노트북에 물려 사용하면서 기능키로 volume mute / up / down 만 사용했었는데 딱 .. 2023. 11. 2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