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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키보드5

356.2 (356CL V2) 이글루스 블로그 원문 작성일 : 2014-01-05 04:03:33 커스텀 키보드 중에 가장 유명한 키보드의 356CL의 후속 버전 356.2 입니다. 2013년 4월에 공제 시작 하였습니다. 약 60여대가 제작 되었고 특이하게 전투력 2000 제한을 걸어 아무래도 활동을 좀 하신 올드 회원 대상으로 신청 받았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1인당 2대 까지 신청할 수 있었고 신청자 수는 약 40여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공제 날짜가 따로 정해져 있던 것이 아니라서 신청은 모니터링을 얼마나 하느냐 였는데 저는 학교 생활을 하느라 눈팅을 많이 못했습니다. 공제 당일 연구실에서 저녁먹고 올라와서 잠깐 쉴려고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공제 시작이 떠서 급히 신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떻게 보면 운이 정말 좋았다고도 볼.. 2023. 11. 28.
456GT 이글루스 블로그 원문 작성일 : 2014-01-05 03:30:22 더치트 이후 두번째로 접한 알루미늄 하우징 키보드 456GT 입니다. 더치트의 가벼운 무게에 실망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OTD 공제 키보드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황동키가 들어간 정통 알루미늄 하우징을 한번 써보자하는 생각에 공제에 참여하였습니다. 2012년 3월 쯤에 공제를 시작했었구요, 가격은 450,000원으로 다소 비싼 느낌이 들었습니다. 당시 공제 신청하려면 관련 문제를 풀어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356CL 이후 황동키가 들어간 텐키리스 키보드로 상당히 기대를 많이 하였습니다. 공제 중간에 집이 이사하느라 주소지를 변경했지만 오배송이 되어 생각 외로 긴 기다림 끝에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받고 나서 가장 아쉬웠던 점.. 2023. 11. 28.
A.87 (Aikon 87) 이글루스 블로그 원문 작성일 : 2014-01-05 03:18:56 제가 처음으로 조립해본 커스텀 키보드 입니다. 이왕 아크릴 하우징으로 할꺼면 좀 튀는 색상으로 해보자해서 노란색을 선택하였습니다. 터미널 와이즈의 흑축에 55g 스프링을 넣었습니다. 기성품(마제스터치)의 경우 순정 흑축이라 너무 무겁고 보강판도 있어서 손끝저림이 있었는데 이를 탈피해보고자 가벼운 스프링과 아크릴 보강판을 사용했습니다. 생각보다는 좀 가벼운 느낌이었지만 근 2년간 주력으로 잘 사용 했을 정도로 만족감이 높았던 키보드 였습니다. 2023. 11. 28.
더치트 CMA (The cheat - Copy My Ass) 이글루스 블로그 원문 작성일 : 2014-01-05 03:06:36 (제가 찍어놓은 사진이 없네요. 사진이 궁금하신분은 구글에서 '더치트 키보드'로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두번째로 접하게 된 커스텀 키보드 입니다. 2010년 6월에 입문하고 나서 10월쯤인가 356N MK2 공제가 있었습니다. 사실 그때만해도 하우징만 30만원이 넘어가는 알루미늄 커스텀 키보드는 사치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그래서 패스를 했었고 더치트의 경우 그 해 겨울에 하우징 기판 PCB 스위치 스테빌 키캡 등 인두기만 있으면 바로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는 한방셋으로 나왔습니다. 200대 이상이 공제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도 290.000원으로 키캡 스위치 등이 포함된 것을 생각하면 매우 저렴했습니다. 공제 시작.. 2023. 11. 28.
또뀨 세이버 (dk saver) 이글루스 블로그 원문 작성일 : 2014-01-05 02:45:41 입문 하고 3주만에 우연히 구매했었던 아크릴 또뀨 세이버 입니다. 간이 보강 윈키리스 모델이며 조립을 매우 유명하신 회원 분께서 작업하셨습니다. 갈축이었지만 윤활이 되어있어서 리니어에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정갈한 느낌과 정숙한 스태빌라이저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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