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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 한국 공식 유통사 "주삼맨" 키보드 이야기


작년 말, CHERRY 한국 공식 유통사로 ㈜주삼맨 (http://cherrykorea.kr) 이라는 회사가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의 원조격으로 볼 수 있는 체리 키보드가 근래에는 트렌드를 따라 가지 못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었는데요, 최근에 보면 MX Board 라인업으로 텐키리스, 화려한 LED 키보드 등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저 또한 기계식 키보드 입문을 G80-8955로 했고 체리 키보드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데요, 한국 공식 유통사로 새롭게 등장한 주삼맨의 행보가 기대 됩니다.

오랜만에 '키보드 이야기' 카테고리에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는 새로운 공식 유통사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주삼맨에서 체리 키보드 인증 이벤트를 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체리 백팩에 눈이 멀었...-.-)



G80-5000HAMUS



현재 실사용 중인 녀석 입니다. 제가 가장 아끼는 키보드 중에 하나 입니다. 정말 아끼지만 보관만 하는 것은 키보드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하여 열심히 두들기고 있습니다 ㅎㅎ



GMK의 ESC와 RGB 키캡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기존의 낡은 스티커를 새 스티커로 교체하기도 했었지요.



K20 인걸 보니 1998년 20주차 생산 제품 이네요.



G80-1000HAU



노릇노릇하게 익은 하우징 마저도 사랑스러운 녀석 입니다.



AT 인터페이스, 윈키리스 배열에 키캡은 A Profile 이고, 야들야들한 구형 흑축이 들어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볼 수 없는 조합이죠.



이 녀석은 좀 더 오래되었습니다. 1994년 19주차 생산품 입니다.

여러 체리 키보드들을 사용해보았었지만 G80-5000HAMUS와 G80-1000HAU는 제가 가장 아끼는 녀석 중에 하나 입니다. 2년 전 쯤에 비슷한 포스팅을 한번 하기도 했었네요.



참고로 체리 키보드의 연식은 시리얼 넘버 뒤의 알파벳과 숫자로 알 수 있습니다. 앞에 붙은 알파벳이 연도를 나타내고, 뒤에 숫자는 주차를 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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